취미
[10일] 종이여자 <세권째>
쿠웅이
2013. 2. 4. 08:00
파피용다음으로 읽는 책은 종이여자 입니다.
2.2일 토요일부터 읽기 시작하여 오늘로 3일째네요,, 거의 절반정도 읽었는데,,
작가인 주인공 톰이 실연의 아픔으로 피폐해져갈때 자신의 책속의 여자 인물이 나와 주인공과
생활하며 이야기와 갈등을 풀어가는,,? 아직 중간까지는 그런내용 인거 같아요^^
먼가 결말이 뻔할꺼 같은 느낌도 들고요,,
이책의 작가분인 기욤 뮈소 는 처음에 일본 분인줄 알았다,, 거기다 여자 일줄 알았는데
프랑스 출신에다가 남자 작가 분이 셨다! 표지가 약간 일본틱해서 착각하고 읽으며
일본책인데 등장 인물 이름들이 영어 이름이네 하고 있다가 문득
표지부분을 보고,, 아,, 라고 깨달았다,,^ㅡㅡ^
이번주내로 읽어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