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파피용 <두권째>
2013. 1. 27 일
오늘의 독서는
'파피용' 입니다.
독서천재가된 홍대리에서는 100일간 33권의 독서를 위해 33권의 책과 그 책을 꽂을
책꽃이를 준비하라고 했으나, 저는 책꽃이는 있기에 패스 책은 우선 집에 읽고 싶어 사놓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읽지 못한 책들이 수두룩하니 그것먼저 읽자는 생각에 두번째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 이란 책 이였습니다.
약 60페이지 정도 읽었구요, 거기까지의 내용의 도입부였습니다.
소재 자체는 참 흥미롭고 재미있기에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책인것 같습니다.
여자 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의 각각의 내용이 번갈아 가며 처음소개로서
시작하며 그후에 두 주인공의 만남 그리고 갈등 역임 으로 흘러가는 듯하구요
지금까지읽은 부분으로는 두주인공의 좋지않은 만남으로 인한 갈등과
그것으로 인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두 주인공이 역겨가는 시작 부분인듯합니다.
전지적 작가 시점인것 같구고 주인공의 생각 행동 몸짓 말투 등이
설명되어 상상하기도 편하여 재미있게 읽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생각-
홍대리처럼 100일동안 악착같이 읽는것 보다는 나는 즐기며 읽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다
100일에 33권 수치를 정해놓고 무작정 채직질해서 달리는 것보다는
100일동안 20권이든 10권이든 내가 책자체를 즐기기위한
독서 프로젝트이니 꼭 해야한다는 의무감보다는 즐기는 기분으로 임하고 싶다.
소설의 시점은
1인칭 주인공 시점 <ㅡ 이건 주인공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것
1인칭 관찰자 시점<ㅡ 내가 남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
3인칭 관찰자 시점<ㅡ 상황을 보고 설명을 해주는 것
전지적작가 시점 <ㅡ 신처럼 인물들의 속마음 같은것을 다 알고 얘기를 해주는 것